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수 커틴커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2004 쇼트코스 유럽선수권에서 개인혼영 400m 동메달을 따면서 수영선수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혼영 400m에서 세계 정상에 올랐고, 접영과 배영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이후 한동안 세계구급 대회와는 우승 인연이 없었다. 2010, 2012 유럽선수권에서 연이어 3관왕에 오르기는 했지만 2011 세계선수권에서는 가장 잘 나온 성적이 개인혼영 200m의 6위였고 주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혼영 400m에서는 결선에도 오르지 못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출전 종목 모두 입상에 실패하는 부진을 겪었다. 2013년에 개인코치 셰인 투수프와 결혼했다. 결혼으로 정신적 안정을 얻어서인지 이때부터 성적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거의 1년 내내 다양한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최대한 많은 종목에 출전하는 등 빡빡한 대회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렇게 훈련과 실전을 동일선상으로 생각하며 계속 실전대회 출전에 나서는 점도 기량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2013 세계선수권부터 여자 개인혼영 종목에서 계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3회 연속 개인혼영 2관왕에 올랐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개인혼영 400m에서 예스원(중국)의 종전 세계기록을 2.07초 앞당긴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전까지 올림픽 메달이 없었던 호수는 리우 올림픽에서 3관왕(개인혼영 200m, 개인혼영 400m, 배영 100m)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년 월드투어 상금 레이스 형태로 열리는 FINA 쇼트코스 월드컵 시리즈에 개근 수준으로 참가하고 있다. 보통 7~8개 대회로 이루어져 있는 시리즈인데 거의 모든 대회에 참가하고 있고 심지어 한 대회에 10개 종목을 연이어 뛰기도 한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아이언 레이디(iron lady), 즉 철녀다] 비단 월드컵 시리즈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에서도 마찬가지. 가장 최근에 참가한 2017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만 해도 7개 종목을 소화했다. 다만 그 이후 2017 FINA 월드컵 시리즈부터는 FINA의 새 규정에 따라 개인종목에 최대 4개까지만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